简介:세계 유일의 종이마을, 허리버리 타운에선 오늘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눈만뜨면 사고뭉치 식탐 너구리 '뛰뛰' 가 그 소동의 주인공이자, 이 마을 구조대 대장이에요. 이런 사고뭉치가 어떻게 구조대 대장이 될수 있냐구요? 그 비결은 바로, 뛰뛰의 애완견 빵빵이 덕분이죠.
简介:이별을 죽는 것처럼 힘들어하던 나린은 남자친구 은찬과 한 달의 이별 유예기간까지 두어가며 이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직장인 레코드 회사에서 ‘사랑의 역사’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이별’에 대해 누구보다도 고민해 봐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렇게 이별의 목적을 찾고자 했던 여정에서 나린이 마지막으로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처음 은찬과 만났을 때 빛나던 자신이었다. 다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 나린은 이별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출발할 용기를 갖게 된다 2019년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장편
简介:어린 두 자식을 거느리고 가난에 쪼들리던 전옥은 마침내 젖먹이 하나를 남의 집앞에 버리다가 형사 장훈에게 잡힌다. 사정을 듣고난 장훈은 전옥을 형무서로 보내고 그녀의 두 자식을 양육하며 자신은 열심히 공부하여 변호사가 된다. 장성한 아들 명수는 검사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옥에서 풀려 나온 전옥은 먼 발치서 그 아들의 행복을 지키는 일로 보람을 삼고 산다. 그 아들을 전남편인 아편쟁이 허장강이 나타나서 괴롭히기 시작한다. 전옥은 아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를 살해하고 또 다시 형무소로 가게 된다. 그러나 전옥은 그 아들의 양부이자 변호사인 장훈의 변론으로 무죄석방이 된다.